Calendar
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그대, 상명을 원천으로
세상에 솟는 샘물되어라.
12.02(월) ~ 01.04(토)
2024-2학기 기말강의평가12.09(월) ~ 12.29(일)
2024-2학기 성적입력12.09(월) ~ 12.15(일)
2024-2학기 기말고사12.16(월) ~ 12.22(일)
2024-2학기 자율보강(기말고사)주간12.23(월) ~ 01.09(목)
2024-동계 계절수업12.23(월)
2024-동계방학 시작12.31(화) ~ 01.04(토)
2024-2학기 성적확인12.31(화) ~ 01.03(금)
2024-2학기 성적정정공과대학, 충남 지역의 우수 기업 탐방프로그램 진행
공과대학은 충남에 소재한 우수 기업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업체 우수성 공유와 취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지난 5일 충남 금강엔지니어링(주) 탐방에 이어 11일 ㈜국보화학을 탐방한 상명대 공과대학 재학생들은 지역 우수 기업들이 보유한 첨단 기술과 보유 특허 등 기업에 대한 상세 정보를 통해 지역 기업의 미래 비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명대 공과대학 교수진들이 재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충남 지역의 우수 기업 발굴하여,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지역 기업으로의 취업을 확대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상명대 공과대학은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과 지역 기업과의 인턴십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매 학기 2개 이상의 기업 탐방 및 현장 실습을 재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기업 탐방에 참여한 경영공학과 4학년 김연수 학생은 “실제로 기업 현장을 보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충남 지역의 더 많은 기업에 대한 정보와 현장 체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 기업 탐방을 총괄한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는 “학생들의 이론을 넘어선 현장에 대한 이해와 체험은 기업과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역량이 향상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충남 지역의 다양한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강화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함께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음악의 울림, 화합의 순간' 정기연주회 개최
본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학과장 박지원)는 지난 7일 오후 3시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음악의 울림, 화합의 순간'을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피아노, 성악, 관현악, 작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을 엿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연주로 무대를 채웠으며, 여러 음악 장르와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며 펼쳐진 무대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첫 번째 피아노 연주에서는 섬세하고 우아한 기법이 돋보였고, 이어진 성악 무대에서는 바리톤, 소프라노, 테너가 각각 감동적인 아리아를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고전적인 오페라 아리아부터 감성적인 노래까지, 음악의 다양성과 매력을 한껏 전달했다. 작곡 부문에서는 플루트와 피아노의 독특한 조화가 새로운 음악적 상상력을 펼쳤고, 관현악 파트에서는 플루트와 클라리넷의 협연이 우아하게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피아노 협연은 활기차고 역동적인 곡 전개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박지원 학과장은 "오늘의 연주가 가을의 잔잔한 아름다움과 함께 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 울릴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음악을 통해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혁신원, 충남 지역상생을 위한 "모여라 장터" 성료
우리 대학 충남혁신원은 7일(목)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인근에서 충남 지역업체들과 함께한 지역상생 물산전, “모여라 장터”를 성황리 개최했다. 충남지역 업체들의 판매와 홍보의 장을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터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감태당, ㈜에이비, 농업회사법인 윤주, ㈜솔티마을, 이레농무인, ㈜쏘울코리아팜, 동심결, 레더메이트, 가야인, 세종시콩연구회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업체의 우수함을 알렸다. 로컬 푸드 등 지역 기업과 자영업자, 청년 창업자들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상명대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민들은 지역의 우수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무료 시식과 시음, 천안 8경 보드게임, 전통매듭과 가죽공예 만들기 체험행사,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에 참여했다. 또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기업 및 청년 창업 등에 대해 지원되고 있는 다양한 정보를 안내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안범준 충남혁신원장(경영공학과 교수)은 “이번 충남 지역상생 물산전인 모여라 장터가 대학과 지역 사회가 상호 협력하며 동반 성장하는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3학년 홍유정 학생은 “다양한 이벤트와 지역업체에 대한 홍보를 통해 우리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농업협동조합 윤주의 배윤주 대표는 “상명대가 충남의 지역업체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가 긴밀하고 폭넓은 지역 상생의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위한 봉사에 참여한 글로벌지역학부 1학년 조영 학생은 "단순히 구경할 때와 달리 지역 기업에 대해 관심을 더 갖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행사를 위해 노력하시는 부스 사장님들과 교수님들의 노고가 크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한국언어문화전공 김지윤 교수는 "이번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축제처럼 신나게 즐기는 속에서 충남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충남혁신원은 지역 사회와 대학이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충남형 인재 양성, 충남 지역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상명대,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전자정부 구축 관계자 워크숍 개최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 29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나이지리아 전자정부 구축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액션플랜 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환경 조성사업(KOICA 원조사업, 사업책임자 박흥국 교수)을 수행 중이며, 그동안 나이지리아 정보통 신부(FMCIDE)의 전략아젠다(2023-2027)에 기반해 12개 전략을 수립했고, 이 전략 실행을 위해 총 17개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나이지리아 정보통신부 장차관을 비롯해 12개 관련부처의 핵심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17개 핵심과제의 실행계획을 검토·논의했다. 사업책임자인 대학원 컴퓨터과학과 박흥국 교수는 “우리가 보유한 우수한 전자정부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에 항상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핵심과제를 통해 나이지리아 정부 서비스에 대해 기업과 국민들이 더욱 더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로봇대회 장관상, 대상 등 11개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위) 수상과 함께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도 대상, 은상 동상 등 10개 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IRC: International Robot Contest)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로 14개 대회 44개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1,068팀에서 2,360여 명이 참가하였다. 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 7회 부천로봇경진대회는 9개 종목 16개 부문에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1,37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선우 학생이 4족 보행, 휴머노이드 달리기, 슈팅 부문 대상과 격투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과 노재윤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금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 장범수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은상, 장승혁 학생이 휴머노이드 슈팅 부문 동상, 정세림 학생이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무려 9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또 AI자율주행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김미서, 박희서, 백광래, 강민준, 유정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선전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김선우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능형로봇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설치와 함께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언론보도> 연합뉴스: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부 장관상 받아 노컷뉴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 서울신문: 상명대 재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충청뉴스: 상명대 김선우 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 '산자부 장관상' 중앙일보: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자부 장관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 수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윤승재, 전정주, 이은성, 정태연 학생(지도교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선희 교수)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인 “SK하이닉스”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분야 대학(원)생들의 설계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20작품에 시상하였으며, 그 중 4점이 대학생팀에 수여되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팀의 수상작품은 <샘플링 기법 기반의 배터리 SoC 추정을 위한 확장 칼만 필터>로 고정소수점 연산, 파이프라이닝, 병렬 처리, 그리고 샘플링 기법을 활용하여 SoC(System on Chip:시스템온칩) 추정 모듈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상명대 수상작품은 전기차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과충전 예방 SoC 추정에서 기존 SW(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것과 달리 HW(하드웨어)로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추정이 가능하도록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을 구현해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수상한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윤승재 학생은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은 물론 교수님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선희 교수는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설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작품에 적용하는 긴 시간 동안 성실한 자세로 함께한 4명 학생의 소양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좋은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졸업작품전 [만단설화] 개최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4·5전시실에서 제26회 졸업작품전 [만단설화]를 개최한다. 전시주제인 [만단설화]는 가슴 속에 깃든, 또 마음속에 있는 많은 이야기를 모닥불 앞에 늘어앉아 풀어내듯 온갖 이야기를 한다는 의미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만화트랙 51작품, 콘텐츠트랙 19작품, 애니메이션트랙 3작품으로 총 73개 작품이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이나윤 학생은 “이번 졸업전시는 학생들이 지금까지의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시각과 감성을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낸 개성 있는 작품과 작업물로 구성되었다”며 “졸업이라는 큰 관문 앞에서 열심히 준비한 졸업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수의 저명 웹툰작가를 배출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주관하며,상명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관련 융합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올해로 26번째 개최해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 대상, 은상 수상 쾌거
[대상 수상작: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제22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김해시는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한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공지원, 장지원, 김서현과 대학원 석사과정 한소원이 출품한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으로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재조성하여 김해시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앙에 도로로 분리된 부분을 가야 보도교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거동에 어려움이 없는 산책로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김해역사에 대한 체험학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여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문화 및 역사공간을 대중에게 접근성을 높여 역사적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은상을 받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윤, 박지온과 3학년 김동아 학생의 작품인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는 북방과 남방 문화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발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여러 문화가 교차한 흔적을 담아 김해시 문화 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공지원 학생은 “공모전 준비를 위해 밤새우며 고생한 선배와 동기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저희 팀의 디자인이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상 수상팀 김지윤 학생은 “세계유산이자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문화적 가치와 공간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경험은 자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김해시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수상작품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하계방학 동안 공모전 준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충남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하였다. [은상 수상작: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