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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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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사업 선정 및 참여 교육생 모집

  • 작성일 2025-05-09
  • 조회수 454
커뮤니케이션팀

- 글로컬 웹툰의 미래 인재 양성

- 지역의 데뷔작 또는 차기작을 준비 중인 예비 및 신진 웹툰작가 지원

- 웹툰작가를 위한 소양 교육, 7인7색 브레인스토밍, 창작지원금 150만원 지원

- 총괄 멘토와 글로벌 멘토 및 사업화 멘토 운영을 통한 작품 연재 기회 확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6일까지 참여 교육생(멘티)을 모집한다.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사업>은 글로컬 웹툰 작가를 양성하고 현장 밀착형 웹툰 창작 및 유통 환경 대응을 모델을 운영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작가 10명과 기성 작가 5명을 선발하여 웹툰 작가와 PD 등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플랫폼 연재 계약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6월부터 7개월 동안 진행된다.


상명대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 과정 교육생(멘티)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서울 및 경기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거주자로, 대학졸업생을 포함한 예비 웹툰 창작자, 경력 3년 이하의 신진 웹툰 작가와 신작 준비 중인 기성 작가이다.


교육생(멘티)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개인 창작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와 소정 양식의 신청서, 자기소개서, 창작계획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서약서 등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처는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블로그<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1and1webtoon&logNo=223857658494&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를 통해 알 수 있다.


상명대에서 진행하는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과정>는 생활툰, 에세이툰, 콩트, 하드보일드, 아포칼립스, 다크판타지, 드라마, 역사 등 분야별 전문 웹툰 작가 및 주요 웹툰에이전시, 스튜디오 PD의 1:1 맞춤 멘토 매칭을 중심으로 교육생의 역량 및 지향 장류를 고려한 작가와 PD의 크로스 멘토링이 진행되며, 투고전략, 저작권, 계약, 세무지식, 웹툰산업현황, 심신 건강 관리 등 웹툰 작가가 알아야 할 기본 소양교육, 웹툰 창작 업그레이드를 위한 7인7색 브레인스토밍 특강, 워크숍, 피칭쇼, 연재매칭을 위한 성과발표회 등이 진행되며, 선발된 교육생(멘티)에게는 매월 창작지원금 150만원을 7개월 동안 지급한다.


특히 상명대는 18명의 웹툰에이전시, 스튜디오PD와 고일원, 최규석, 오세형, 김양수, 곽백수 등 현역 웹툰 작가, 김우중(상명대 초빙교수), 박세현(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회장), 이현석(레드세븐대표) 등이 멘토로 참여하여 웹툰 플랫폼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총괄 멘토와 글로벌 멘토 및 사업화 멘토를 운영해 작품의 연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예비 및 신진 웹툰 작가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의 과제책임자인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글로컬 웹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의 데뷔작 또는 차기작을 준비 중인 예비 및 신진 웹툰작가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체계적인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상명대는 천안시 2024년도 K컬처박람회 웹툰산업전시관과 웹툰공모전 기획 운영,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2018년부터 6년 연속 운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만화콘텐츠 및 만화콘텐츠유통 NCS교재개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로만화인 구술채록사업,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동반사업 등을 수행한 바 있다.

특히 지옥의 최규석,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등 웹툰 플랫폼 현장에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의 많은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다.